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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해 죠타 하고 ~ -변계량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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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현대어 풀이 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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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이해와 감상 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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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에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해서 남이 싫어하는 일도 이기적으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, 내가 싫다고 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시키는 사람도 있다. 이러한 사람들을 경계하며, 의(義)와 지조를 지키고, 타고난 천성을 올바르게 품어서 살아가라는 성선설(性善說)에 바탕을 둔 교훈적인 노래이다. 초장과 중장에서는, ' 나의 타인에 대한 관계, 타인의 나에 대한 관계'가 신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고, 종장에서는 천성을 따르고 살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. 원래 사대부들은 시가(詩歌)가 풍속을 교화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, 그래서 즐겨 교훈적 내용을 시가에 담곤 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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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개관 정리 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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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형식 : 평시조, 단시조, 교훈가 ◆ 표현 : 대구법과 명령형의 시어를 통해 화자의 가치관을 직설적으로 드러냄. ◆ 구성 -. 초장 : 이기심을 경계함. -. 중장 : 부화뇌동하는 처신을 경계함. -. 종장 : 천성을 지키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함. ◆ 주제 : 유교적 교의 → 의(義)와 천성을 지켜나가는 삶 ◆ 문학사적 의의 : 맹자의 성선설에 바탕을 두고 성리학적인 도의를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제시한 시조로, 계세적인 성격을 지님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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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참고 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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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시조는 유교의 경전을 원용하여 인간의 도리를 읊고 있다. 인용된 유교 경전을 보면, ◆ 초장 : " 己所不欲 이면 勿施於人 하라 " (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다른 사람이 하게 하지 말라) - <論語> '顔淵篇' - ◆ 중장 : " 君子는 喩於義요 小人은 喩於利라 " (군자는 옳은 일을 밝히며, 소인은 이익만을 추구한다.) - <論語> '里仁篇'- ◆ 종장 : " 天命之謂性하며 率性之謂道하며 修道之謂敎니라." (하늘이 명한 것을 性이라 하고, 性을 따르는 것을 道라 하며, 道를 닦는 것을 敎라 한다.) - <中庸> 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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